한국 식품(K-Food)의 중남미 진출에 식약처가 함께합니다 | ||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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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| 컨텐츠관리자 | 작성일 | 2024.01.30 | 조회수 | 293 |
한국 식품(K-Food)의 중남미 진출에 식약처가 함께 합니다 - 아르헨티나, 브라질 등 중남미 8개국 식품규제정책 정보 모음집 제작‧배포 - 국내 식품수출업계가 중남미 국가로 진출하는데 나침반 역할 기대 식품의약품안전처(처장 오유경)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(원장 한상배)은 우리나라와 자유무역협정(FTA*)이 체결되었거나 추진 중인 아르헨티나, 브라질 등 중남미 국가의 식품 안전관리 정책 정보를 담은 ‘중남미 8개국** 수출입 식품 안전관리 자료집’을 제작‧배포했다고 밝혔다. * 협정을 체결한 국가 간에 상품/서비스 교역에 대한 관세 및 무역장벽을 철폐함으로써 배타적인 무역특혜를 서로 부여하는 협정 ** 아르헨티나, 브라질, 에콰도르, 엘살바도르, 과테말라, 멕시코, 파라과이, 페루 이번 자료집은 중남미로 식품을 수출하는데 관심있는 우리나라의 업계 관계자들에게 수출 관련 현지 정보를 제공해 해외 시장 진출에 도움*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. * 각 국 언어(스페인어, 포르투갈어 등) 원본과 번역본 함께 수록 식약처는 중남미 국가에 식품안전관리 노하우를 전수해 수출입 상대국의 식품안전체계 선진화에 기여하고 국내 식품 수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작년부터 ‘중남미 수출입 식품안전관리 역량강화 사업*(이하 ‘ODA 사업’)’을 추진하고 있다. * 공적개발원조(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) 사업으로 5년(’23년~’27년)간 추진하며, 매년 초청연수와 8개국 중 우리나라와 식품 교역량이 높거나 참여 의사가 있는 국가 등에 대해 현지 연수 진행 예정(’23년에는 브라질 실시 → ’24년부터는 매년 2개 국가 선정해 실시 예정) ODA 사업의 일환으로 작년 10월에 ▲중남미 8개국의 식품안전 규제기관 공무원 대상 초청연수 ▲브라질 공무원 대상 현지연수를 진행했으며, 이를 기반으로 이번에 국내 수출업계 대상 자료집을 배포한다. 자료집은 작년 프로그램에 참여한 중남미 국가 관계자들이 자국의 식품 안전관리 제도 등을 소개한 자료를 한 곳에 모은 것으로, 초청연수에서 중남미 8개국이 발표했던 ▲각국의 수출입 식품 안전관리 규제 정보와 8개 국가 중 현지연수를 처음으로 진행했던 ▲브라질의 수출입 절차·검사 및 식품 분야별 산업 현황 등의 내용도 포함됐다. 자료집 세부내용은 식약처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. < 자료집 확인 경로 > √ 식약처(www.mfds.go.kr)→정책정보→원스톱 식품 수출정보 창구→수출안내 자료실 √ 식약처 수입식품정보마루(www.impfood.mfds.go.kr)→안전정보→해외정보→중남미 식품 수출입 정보 라이브러리 √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(www.haccp.or.kr)→주요사업→국제협력사업(ODA)→중남미 ODA 식약처는 2027년까지 추진 예정인 ODA 사업에서 수집되는 중남미 국가의 식품안전 정보 등을 지속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며, 자료집이 국내 식품수출업계가 아시아∙북미권을 넘어 중남미의 한국 식품(K-Food) 수출 시장을 개척∙확대하는데 나침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. * 식품 수출금액(’23년 기준,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식품수출정보(KATI)) : 아시아권 약 67.8억 달러, 북미권 약 18.6억 달러로 전체 식품 수출금액의 약 87% 차지 앞으로도 주요 수출입 상대국에 대한 ODA 사업으로 상대국과 기술협력 교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국내 식품 수출 활성화를 지원하는 한편, 보다 안전한 식품을 수입해 국내 소비자를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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첨부파일 | (보도자료) 한국 식품(K-Food)의 중남미 진출에 식약처가 함께합니다.hwpx (보도자료) 한국 식품(K-Food)의 중남미 진출에 식약처가 함께합니다.pdf (대표이미지)중남미 수출입식품 안전관리 역량강화 사업 추진 활동(1).JPG (붙임) 국내 식품(K-Food)의 중남미 진출에 식약처가 함께합니다.zip |